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와베 준이치 (문단 편집) == 인물 == 성우가 되기 전 직업은 [[샐러리맨]]이었으며, 그 외에 여러가지 직업을 거쳤다. 처음부터 성우를 지망한 것은 아니고 [[영화]] 연출 지망생이었으나, 영화 제작 시 연기가 능숙한 출연자를 찾기 힘들어 이런 식으로 하면 된다고 자신이 직접 보여주기 위해 양성소에 들어갔으며, 약 1년 간 회사 일과 병행하다 소속사가 생긴 이후 그대로 성우 업계에 데뷔하여 지금에 이르렀다. 외국어 발음이 매우 자연스럽고 깔끔한 걸로 유명하다. 그의 외국어 발음이 궁금하다면 《[[언덕길의 아폴론/애니메이션|언덕길의 아폴론]]》 4화를 찾아보자.[* 다만 4화에 나온 But not for me 노래는 일본의 기타리스트인 후루카와 마사요시가 불렀다. 근데 마치 스와베가 부른 것처럼 들려서 한동안 많은 사람들이 스와베가 부른 줄 알았다고.] [[외국]]에서 산 적이 없는 평범한 [[일본인]]이라는게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깔끔한 [[영어]] 발음을 선보인다. 실제로 영어 회화가 특기라고. 본인은 라디오 방송에서 말하길 어디까지나 [[재플리시|일본식 영어 발음]]이라는 것을 의식하며 연기했다고 하는데, 이게 어딜봐서 일본식 영어인지... 2012년 7월 7일에 토리우미 코스케와 함께 [[Say U 이벤트]]에 참석했는데, 이벤트 내내 일본어 외에 여러 [[한국어]] 단어와 약간의 영어를 섞어가며 말했다. 이벤트에 갔던 팬들의 말에 의하면 한국어 특유의 받침 발음과 억양이 훌륭했다고 하니 기본적으로 발음과 억양이 타고난 듯. 하지만 보통 때는 위화감을 느낄 시청자들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그냥 일본식 외국어 발음으로 연기한다.[* 나름 긍정적으로 보자면 [[외국어]]의 발음을 비교적 다양하게 구사할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작정하고 [[재플리시|일본 특유의 저질 영어 발음]]도 가능하지만 동시에 유창한 영어 발음도 가능하다는 것. [[언리미티드 블레이드 워크스]]의 영창 발음을 보면 알 수 있다.] 실제로 일본에서는 유창한 영어 발음에 어색함을 느끼는 편이며, 때문에 외국어 발음이 훌륭한 성우들은 너무 잘 발음하면 NG 처리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카키하라 테츠야]]는 [[독일]] 출신이라 [[독일어]]와 [[영어]]가 매우 유창한데 [[아시아인]] 청취자들에게 지나치게 굴리고 오버한다고 비난받기도 한다. 그 밖에 아버지가 [[귀국자녀]]인 데다 일본 실용영어검정기능 준 1급을 소유한 [[토야마 나오]]도 비슷한 이유로 너무 유창하면 NG를 받는다고 한다. [[로스앤젤레스]] 출신인 [[무라세 아유무]]와 [[샌프란시스코]] 출신인 [[히노 사토시]] 또한 비슷한 상황. 이외에 [[외국어]] 발음이 좋은 성우들은 [[카네마루 준이치]], [[사와시로 미유키]], [[사이토 치와]], [[미야노 마모루]], [[스즈키 타츠히사]], [[오노 다이스케]], [[아사카와 유우]], [[사카모토 마아야]], [[키무라 료헤이]] 등이 있다.] 스스로 망가지는 걸 즐기는 듯하며 특유의 [[4차원]]스러운 발언도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정말 재밌다. 덕분에 이벤트 등에서 MC도 종종 맡는다. 팬 서비스 차원에서 오글거리는 발언도 능청스럽게 잘 하는 편. 쿠로바스컵 2013에서 5 7 5로 칠석 소원을 말해보자고 하자 "엄청난 부자/그리고 건강하게/(카메라를 가리키며)네가 말이야."라고 했다. 이벤트를 할 때는 2층의 팬들뿐만 아니라 DVD로 보는 팬들까지도 챙겨준다. 업계에서도 [[사디즘|S]]로 유명한 [[스즈키 타츠히사]]가 스와베한테는 가볍게 지는 것을 보아 스즈키보다도 훨씬 더한 S로 추정. 사실 이건 스와베가 S 기질이 심해서 그렇다기보다는 스즈키가 순수한 신인이었던 시절부터 함께 라디오를 진행한 사이라 그런 면이 강하다.[* 《[[세인트 비스트]]》 라이브를 보면 알겠지만 데뷔 초의 [[스즈키 타츠히사]]는 정말 선배에게 조심스럽고 깍듯한 청년이었다.] 상당한 주당이다. 특히 시장통이나 한적한 거리에 있는 이자카야를 순회하며 느긋하게 술 마시는 걸 좋아하는데, 이런 취미 덕에 방송도 하고 있다. AT-X에서 2014년 부터 《스와베 준이치의 나가자! 술동무(諏訪部順一のとびだせ!! のみ仲間)》라는 방송을 맡고 있는데 술 좋아하는 게스트 한명(31~32화만 [[타쿠미 야스아키]]하고 [[니시다 마사카즈]]의 두명)을 불러 개성있는 이자카야를 찾아가 술을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 내용으로 2017년 12월 현재 52화까지 방영되어 있는 상태. [[우치다 유우마]]나 [[요나가 츠바사]]같은 어린 후배부터 [[하야미 쇼]]나 [[이노우에 카즈히코]]같은 대선배 등 술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다 나오는 듯. 아무래도 술이 들어가서 그런지 뒤로 갈수록 풀려서 허심탄회한 이야기들이 나오는지라 게스트 출연하는 성우 개인의 팬이라면 상당히 볼만한 방송이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자동차 매니아]]로, 20살 이후로 지금껏 거쳐간 [[자동차]]는 20여 대. 현재도 수 대의 차량을 소유하고 있다.[* 이때문에 [[성덕]]들 사이에서는 잘 사는 집안 출신이라는 게 정설이 된 모양이다.] 성우 잡지의 그라비아에 애차와 함께 실리기도 하였고, 특히 [[로터스(자동차)|로터스]]의 팬으로 [[로터스 엘리스]]와 [[로터스 엑시지]]를 모두 소유 했었고 최신 자동차인 [[로터스 에보라]]를 몰고 있다. 이런 경력으로 [[http://magazine.lotuscars.com/issues/issue-2/tokyo-drift/|로터스 매거진의 인터뷰]]를 받아 영어권에 아시아 오너의 대표격으로 소개 되기도 하였다. 기억에 남는 애차로는 자신과 같은 나이인 [[닛산 스카이라인 GT-R]]을 꼽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